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홍대 와우북페스티벌에서 헌책도 팔고~


홍대 주차장에서 열린 와우북 페스티벌 



이런 분장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흥겨운 진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저는 책을 팔았습니다. 

사전조사까지 살짝 나와서 한 번 둘러보고 계획도 했는데요...

하나, 팔릴 책만 판다 / 둘, 미련없이 목표 가격에 판다/ 셋, 책을 소개하는 작은 글귀라도 쓴다


 


"여기 책 괜찮은 거 많더라"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젤 뿌듯했음!!

마흔 두권 판매, 9만원 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마지막 딱 한권 남은 책은... <삼성왕국의 게릴라들> 



공연도 하고, 출판사에서 나온 신간도 싸게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