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캠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에서 한달] 11. 2030 귀농모임 - '명랑시대, 시골이 왔다' 참가기 2012. 8. 25 - 26 명랑.시.대란? - 명랑한 청년들이 시골에서 대안을 찾다귀농귀촌을 한, 귀농귀촌을 할,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2030 젊은이들의 모임입니다.명랑시대 카페 : http://cafe.daum.net/sigolo 귀농귀촌 정보도 얻고, 힘도 얻고, 재미있게 놀자는 '시골이 왔다' 페스티벌이 이곳 남원에서 가까운 장수에서 열린다기에 다녀왔습니다. 행사가 열린 논실마을학교 폐교를 개조해서 대안학교인 '학교너머' 수업을 하고, 인문강좌나 모임공간으로 대여하기도 하고, 또 여행자들 재워주기도 한답니다. 오래된 우체통이 예쁘다! "청년들이 시골에서 살 수 있나?" 젊은 귀농선배들의 귀촌기를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카페에서 퍼왔어요!)요런 프로그램으로 진행강당 뒷면에는 각종 제안들이 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