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머컬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에서 퍼머컬쳐하자" 에서 나눈 얘기 2017.3.11 @삼선재단 '자급경제를 꿈꾸는 사람들 이야기'에서 나눈 얘기 서울에서 퍼머컬쳐하자 - 우군 안녕하세요. 저는 우군이라고 해요. 서울 은평구에 살고요, 저는 저 스스로를 ‘반 연구자, 반 농부’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그렇게 되고 싶어서예요. ‘반 연구자, 반 농부’로서 살아야지 라는 생각은 ‘반농반X’라는 개념을 알게 되면서예요. 반농반엑스: 반은 자급적인 농업에 종사하고 나머지 반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병행하는 삶. 일본의 시오미 나오키 씨. 쌀과 채소 등 주요 농작물을 길러 안전한 식재료를 확보하는 한편, 자신의 개성을 살린 자영업에 종사함으로써 일정한 생활비를 벌어들이는 균형 잡힌 삶. 돈과 시간에 쫓기지 않고 다시금 사람답게 살려는 삶의 방식. 3년 전, 반농반엑스란 책을 처음.. 더보기 이전 1 다음